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 부부, 전처 제니퍼 가너와 딸 음악회에서 쿨한 만남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 부부, 전처 제니퍼 가너와 딸 음악회에서 쿨한 만남

반응형

벤 애플렉은 그의 현재 아내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딸 음악회에 참여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 벤 애플렉의 전 아내인 제니퍼 가너도 있었다. 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의 한 공연장에서 목격됐다.

이 공연장에서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의 아들 에메(14)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제니퍼 가너는 그의 큰 딸 바이올렛(17), 아들 사무엘(10)과 함께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이었던 제니퍼 가너의 딸 세라피나(14)는 이미 행사장에 있었다.

이들은 쿨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이혼한 후 "내가 제니퍼 가너와 계속 결혼 생활을 했다면 난 여전히 술을 마셨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욕을 먹기도 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인연은 2003년에 개봉한 영화 <갱스터 러버>에서 시작됐다. 약혼까지 했지만 2004년 결혼을 앞두고 돌연 헤어졌다. 이후 이들은 각자 다른 짝을 만나 가정을 꾸렸다. 그러다가 지난 2021년 두 사람은 17년의 시간을 지나 재회했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인 가수 마크 앤서니와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슬하에는 딸 2명, 아들 1명이 있다.

---

출처: 데일리 메일, Gettyimages

2023.02.08 - [Hot issue] - 제니퍼 가너의 남자들, 연하 남친 존 밀러와 전남편 벤 애플렉의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