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열애설 우태 누구 댄서 소속사 사생활 확인불가

2025. 7. 1. 15:06국내핫이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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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열애설 우태 누구 댄서 소속사 사생활 확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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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댄서 우태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년 넘게 교제중이라던데. 하지만, 혜리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혜리의 팬으로서 그의 열애소식이 반갑다. 젊은 나이에 연애를 많이 해봐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 것이다. 댓글을 보니 비아냥거리는 내용이 많았다. 젊은 남녀가 연애하는 소식이 뭐 그리 비아냥받을 일인가 싶다. 혜리 우태 교제가 사실이라면 예쁘게 잘 만났으면 좋겠다. 아니면 말고~
 

 
우태 라는 이름이 낯설어서 검색해보니 1991년생인 댄서였다. 1994년생인 혜리보다 3살 연상.


혜리와 우태는 2024년 개봉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빅토리'에서 치어리더 역을 맡은 혜리의 안무 선생님이 우태였고, 디바의 '왜 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을 가르쳤다. 우태는 동료 댄서 킹키와 '빅토리'의 안무 선생으로 활동했다.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우태는,
"인생 첫 영화 안무도 맡아보고 모션 캡처도 해 보고 돌아 보니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혜리, 세완 씨의 피나는 노력이 이 영화를 더욱 빛나고 값지게 만들어 준 것 같다"고 전했다.
우태는 당시 재밌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 직후 '빅토리'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의 이야기인데, 웃음을 자아내는 에피소드다.

(섭외 전화상으로) '주연 배우가 혜리 님이고, 춤 영화다'라는 설명을 들었다. 나는 '연기는 처음이고 더군다나 주연은 좀 부담스럽다'고 말씀드렸는데, 단칼에 '안무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하셨다

 
 

한편, '빅토리'의 제작 관계자는 혜리 우태 열애설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영화 촬영이 경남 거제에서 진행됐고 그 곳에서 안무 연습을 하며 첫 만남이 시작됐고 이후에도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변에게도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교제 기간은 1년 가까이다.

 
 
 

굉장히 조심스러운 만남인 만큼 신중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있다. 가장 힘들 때 서로에게 도움이 됐기 때문에 애틋하다.

 

우태는 힙합 베이스의 코레오그래피 댄서로, 2022년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엠비셔스 팀의 최종 멤버로 발탁되며 주목받았다. 

안무가로 활동하며 보아의 '내가 돌아', 슈퍼주니어 'Heads up', 하이라이트 '불어온다' 등의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스트릿 맨 파이터'에 앞서 진행된 '비 엠비셔스'에서 댄스 크루 '엠비셔스' 최종 6인에 선발됐다. 그는 '스트릿 맨 파이터' 계급 미션에서 쟁쟁한 크루 부리더들을 제치고 메인 댄서에 등극하는 등 선전했다.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며 중국 여신으로 새롭게 등극해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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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우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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