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 12:52ㆍ해외핫이슈 정보
키아누 리브스, 콘스탄틴 2 제작 확정위해 매년 출연 요청 요구

'콘스탄틴2'가 언제 나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던 팬으로서 키아누 리브스의 기사로 큰 행복감을 얻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8)는 토털 필름과의 인터뷰를 통해 "워너 브라더스가 '콘스탄틴2' 제작을 OK할 때까지 매년 그들을 괴롭혔다"라고 말했다.

2005년에 개봉했던 영화 '콘스탄틴'은 퇴마사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이 악령을 퇴치하고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인데, 1억 달러의 예산으로 2억 308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다.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리쉬한 영화로 팬들은 '콘스탄틴2' 제작을 염원중이었다. 이 영화는 당시 비평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진 못했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이 연기한 퇴마사 캐릭터를 무척이나 좋아했고, 영화 촬영도 즐기면서 진행했다고 재차 밝혀왔다.

'콘스탄틴‘ 의 명대사를 나열해보자면, 가장 유명한 "난 콘스탄틴이다. 존 콘스탄틴, 개자식아", 그리고 콘스탄틴이 이자벨과 대화중에 "천국과 지옥은 바로 여기 있소. 모든 벽, 모든 창문 뒤편, 세상 뒤편이 세상이고, 우리는 딱 그 중간에 있어요"라고 말했던 것. 또한, 퇴마 견습생 채스의 대사였던 "난 채스 크레이머야, 개자식아", 유난히 하얀 옷을 입고 등장한 루시퍼의 대사였던 "네 영혼이라면 직접 가지러 와야지", "자기 희생? 안 됩니다. 이놈은 제 겁니다" 등이 있다.
'콘스탄틴2'는 전편과 같이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주연을 맡았던 키아누 리브스도 그대로 출연한다. 제작과 각본은 J.J. 에이브럼스가 담당한다. 퇴마 영화이면서도 금연 권장 영화이기도 했던 '콘스탄틴'. 담배 대신 금연껌을 씹으며 마지막을 장식했던 그가 다음 편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될지 기대된다.
사진: gettyimage
2023.03.31 - [국내해외핫이슈 정보 및 후기] - 키아누 리브스, 여자친구와 함께 침대에 있을 때 가장 행복, 9살 연하 화가와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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