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근황 로마 사진 공개, 선명한 D라인

송중기 케이티 근황 로마 사진 공개, 선명한 D라인

머니투데이 기사를 보다가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근황 사진을 보게 됐다. 2023년 2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하는 모습 이후 첫 근황 사진이기도 하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서 포착한 사진이라는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의 선명한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편안한 차림으로 로마 길거리에서 대화를 나누며 보통 부부들이 보내는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주변 시선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송중기는 2023년 1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1세 연상인 케이티(1984년생)와 재혼 및 2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송중기는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고, 감사하게도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고 밝혔다.

영국 국적의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는 이탈리아 최고 명문인 보코니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18세부터 배우로 활동했지만 2019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아무튼 송중기 케이티 부부 행복하시길 바란다.
 
사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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