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엄마 '제이쓴 아까워', 제이쓴 엄마 '며느리 홍현희 참하고 예뻐', 효자촌2ENA '효자촌2' 4화에서 유재환의 엄마가 "며느리를 절대 흉보는 게 아니고 제이쓴 아깝다더라"는 말을 꺼냈다. 내가 볼 땐 제이쓴을 칭찬해주려고 돌려말한 것 같은데, 그래도 방송에서 이런 이야길 꺼내시다니 안타까울뿐이다. 이게 왜 며느리 흉보는게 아닌가? 흉보는거다. 제이쓴의 엄마는 민망했는지 "다 그랬다"라고 대답하며 불편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이걸 편집없이 내보낸 효자촌2도 답답하다. 화제는 됐겠지만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는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이 모든 것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효자촌2' 진행자 홍현희는 "저희 엄마가 보면 어떡하냐. 이번 화 보지 말라고 하냐. 사실 제이쓴이 아깝다고 하는 건..

제이쓴과 엄마의 눈맞춤, 효자촌2, 제이쓴 본명 나이 학력 아내 홍현희 아들 똥별이 인스타 프로필 정보 ENA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2'를 보다가 제이쓴과 그의 엄마가 눈맞춤을 하는 장면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참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제이쓴의 엄마가 아들과 눈도 못마주치고 눈물을 쏟는 장면이 마치 내 모습 같았다. 나도 이제 막 10대에 들어선 딸내미와 손을 맞잡고 눈맞춤을 하는데, 가슴 속 뜨거운 것이 왈칵 올라왔던 경험이 있어서 제이쓴 모자 지간의 모습이 남일 같지 않았다. 제이쓴 엄마가 "보는데 눈물이 쏟아지더라. 묘한 감정이 든다. 엄마가 아들 안 사랑하는 사람이 어딨냐"는 멘트가 공감돼 눈물이 흘렀고, 제이쓴도 "엄마가 날 이렇게 사랑했구나"라고 큰소리로 말하는데, 애써 눈물을 ..

슈돌에서 이유식 먹는 똥별이 보고 저절로 엄마미소 짓는 나 원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잘 안보는데,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아들 똥별이가 귀여워서 자꾸 보게된다. 어느새 훌쩍 커서 첫 이유식을 먹고 있던데, 식탁앞에서 잠시 졸고 있는 장면도 정말 귀여웠다. 똥별이를 보니 아이에게 첫 이유식을 먹이던 때가 생각났다. 너무 작고 귀엽고 소중해서 이유식 한 모금 삼킬때마다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이었는데, 어느새 사춘기 소녀가 되서 어른이 된냥 행동하니 세월이 야속하다. 똥별이는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 받았는지 오동통 튼실하고 건강해보인다. 이유식 먹느라 의자에 앉을때도 큰 거부감 없이 앉아있는 걸 보니 순하디 순한 것 같다. 이유식 삼키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몇번이고 돌려봤다. 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