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고리예 성모님이 알려주신 단식하는 방법

메주고리예 성모님이 알려주신 단식하는 방법요즘 간절한 소원이 있어서 수요일과 금요일에 단식하고 기도하려고 노력하는데, 수요일까지는 버티겠는데, 금요일 저녁이 체력적으로 좀 힘들다. 특히 금요일 저녁에는 운전을 해야할일이 있어서 물과 잡곡밥만 먹고 버티질 못하겠다. 금요일 저녁에는 현기증이 나서 결국 운전 끝나고 밥을 먹게 된다. 예수님께 단식하는 것을 도와주십사 좀 더 기도를 해야될 것 같다. 오늘은 메주고리예 성모님이 알려주신 단식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성당에 메주고리예 성모님이 알려주신 단식 방법을 모른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된다. '그거 그냥 물에다가 밥 말아먹는 거 아니에요?'라고 하시던데. 유튜브에 마리아 평화 공동체? 였나 그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까 메주고리예 성모님이 원하..

젤뜨루다 성녀의 미사 전 후 기도문 연옥 영혼 1000명 구할 수 있음사정이 있어서 내가 다니는 본당말고 다른 성당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젤뜨루다 성녀의 미사 전후 기도문이 담긴 종이 한장을 받았다. 처음 보는 기도문이라 자세히 읽어보니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었다.예수님께서 젤뜨루다 성녀에게 이 기도를 바칠 때마다 1000명의 연옥영혼을 구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기도천주교 신자가 된지 이제 얼추 4년이 되가는데, 정말 천주교는 신비체험도 많고, 수많은 성인성녀들의 이야기도 많고, 영적으로 참 풍성한 곳인 것 같다. 믿음을 갖고 이 기도를 바칠 때마다 1000명의 연옥영혼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인데, 안할 이유는 없었다. 다만, 이걸 좀 늦게 알게 된게 원통할 뿐이다. 여튼 미사 전과 후에 꾸준히 이 기도..

메주고리예 성모님 최근 메시지 2024년 10월 25일꺼 성인들을 본받아 거룩하게 살아가라메주고리예 성모님 최근 메시지를 확인했다. 평화의 모후 선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메시지 내용은 짧은데, 역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가득했다. 성인들처럼 거룩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가 가슴을 치게 만든다. 나같은 자도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성인들처럼 살려면 그야말로 다 버리고 예수님만 생각하며 살아가야 되는데. 이번달도 성모님은 매우 어려운 과제를 주셨다. 짧지만 어려운 과제. 2024년 10월 25일 온 세상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시지사랑하는 자녀들아, 모든 성인 대축일을 기념하는 이 시기에 성인들의 전구와 기도를 청하여라. 그들과 하나 되어 참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하여라. ..

이처소재가 가능했던 성 비오 신부님 사후 메시지 연옥과 천국성 비오 신부님은 살아생전에 이처소재(사람이 두 곳에서 존재하는 것)의 현상을 통해 여러 장소의 여러 사람들에게 나타나셨다.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닌가. 내가 살면서 봤던 신앙 체험 이야기 중에 가장 기이하고 놀라운 이야기였다. 1887년에 태어나셔서 1968년에 돌아가셨다는데, 1900년대를 사셨던 분이 이러한 신비체험을 하셨다니. 내가 아는 이처소재할 수 있는 사람은 배추도사 무도사나 은비까비밖에 없는디. 그런데 성 비오 신부님은 사후에도 동료 신부님에게 나타나 메시지를 전달하셨다고 한다. 그가 전한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2. 연옥과 천국나는 당신에게 내가 감실 발아래서 연옥을 속죄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것이 하느님 마음에 들었습니..

메주고리예 성모님이 알려주신 단식은 사탄의 계획을 저지시킨다2012년 10월 25일, 메주고리예 발현 목격증인 마리야 파블로비치 루네띠는 성모님이 단식을 요청하셨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성모님은 사탄이 상황을 연구하며 뭔가를 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최근 메시지에서 거듭 단식을 요청하셨습니다. 빵과 물로 단식하는 것이 사탄의 계획을 무산시키는데 큰 힘이 됩니다. 하느님은 어떤 악마들은 기도와 단식으로 쫓아버릴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성모님은 단식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메시지를 받은 후 저부터 시작해서 단식을 제대로 해야 할 것입니다. 마리야 파블로비치 루네띠에게 남긴 성모님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 지향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사탄은 간교하고 많은..

대송 뜻 의미 가톨릭 정보대송(代誦)이란 "대신 외운다"는 의미로 가톨릭 신자가 교회법상 정해진 의무를 지키지 못할 경우 그것을 대신하여 바치는 기도입니다. 조선시대에 천주교가 한창 박해 받을 때 사제를 구하기가 어려워 이것으로 주일 미사의 의무를 지켰습니다.이 당시는 트리엔트 미사를 봉헌하던 시기였으므로, 천주성교공과에 나오는 방식으로 지켰어야 했습니다.당시의 대송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1. 모든 주일과 축일에 있는 첨례경 봉헌2. 1번을 모를 경우, 성로선공(십자가의 길) 봉헌3. 2번도 불가능한 경우, 천주경(주님의 기도) 33회와 매괴경(묵주기도) 15단 봉헌4. 3번도 모를 경우, 성모경(성모송) 99회 봉헌이러한 규정이 1923년 에서도 매괴경 15단만 제외하고 그대로 수용되었습니다.그러다 ..

성 토마스 성체 찬미가 펠리칸 의미 뜻 이유 기도문 포함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를 보면 주님을 '사랑 깊은 펠리칸'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나온다. 갑자기 '펠리칸'이 나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프랑스 시인 알프레드 뮈세의 '5월의 밤'이라는 아름다운 시 속에 등장한 어미새 펠리칸은 갓 낳은 굶주린 어린새들을 해변에 놓아 두고 먹이를 구하러 떠나지만 먹이를 구하지 못하고 저녁 안개 속에서 갈대숲으로 돌아올 때 굶주린 어린새들은 어미새에게 몰려간다. 그러자 어미새는 목을 흔들면서 늘어진 날개 속으로 어린새들을 포옹한다.어미새는 해변에 누운 채 자신의 심장을 어린새들의 먹이로 내놓는다.어미새의 심장과 내장이 어린새들의 입으로 사라지기도 전에 어미새는 숨을 거두고 만다.자신의 심장과 생명을 내주면서까지 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