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에서 이유식 먹는 똥별이 보고 저절로 엄마미소 짓는 나

슈돌에서 이유식 먹는 똥별이 보고 저절로 엄마미소 짓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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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잘 안보는데,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아들 똥별이가 귀여워서 자꾸 보게된다. 어느새 훌쩍 커서 첫 이유식을 먹고 있던데, 식탁앞에서 잠시 졸고 있는 장면도 정말 귀여웠다.

똥별이를 보니 아이에게 첫 이유식을 먹이던 때가 생각났다. 너무 작고 귀엽고 소중해서 이유식 한 모금 삼킬때마다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이었는데, 어느새 사춘기 소녀가 되서 어른이 된냥 행동하니 세월이 야속하다.

똥별이는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 받았는지 오동통 튼실하고 건강해보인다. 이유식 먹느라 의자에 앉을때도 큰 거부감 없이 앉아있는 걸 보니 순하디 순한 것 같다. 이유식 삼키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몇번이고 돌려봤다.

종종 SNS나 유튜브에 추천으로 뜨는 게시물에 똥별이가 나오면 항상 끝까지 다 본다. 정말 사랑스럽다. 엄마 아빠 눈에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방송으로 커 가는 모습을 보니 똥별이의 친척 어른이 된 기분이다.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