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다야 근황 한밤중 런던 데이트 사진

톰 홀랜드 젠다야 근황 한밤중 런던 데이트 사진 

2월 16일(현지시각) 피플 홈페이지에 톰 홀랜드와 젠다야가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손을 꼭 잡은 모습. 보기 좋았다. 넘 잘 어울린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듄: 파트2' 애프터 파티 후 함께 손을 잡고 나갈 때 찍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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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야는 우아한 네크라인의 긴 블랙 드레스를 입었고, 톰 홀랜드는 검정색 티셔츠와 조끼를 매치해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젠다야는 이날 오전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듄: 파트2'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당시 약간의 노출이 있는 은색 갑옷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톰 홀랜드는 젠다야의 레드카펫에 함께하지는 않았지만 애프터 파티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톰 홀랜드와 젠다야는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1월, 젠다야가 소셜 미디어에서 톰 홀랜드를 포함해 모든 팔로워를 끊으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던 것이다.

그렇지만, 톰 홀랜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파파라치로부터 결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절대 헤어지지 않았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또한, 젠다야가 둘의 첫번째 영화인 '스파이더맨' 을 다시 보며 옛날을 다정하게 돌아보기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7년부터 톰 홀랜드와 젠다야는 두 편의 스파이더맨 영화에 함께 출연했다. 2019년에 개봉된 스파이더맨: 파프롬홈과 2021년에 개봉된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한편, 젠다야는 영화 '듄: 파트2' 홍보를 위해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