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겨울에 방문한 후기 비치타올, 휴대폰 방수팩 필수!
캐리비안베이 겨울에 방문한 후기 지난주에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다. 정문 주차장이 유료가 됐는데, 차라리 돈 받는 게 난 것 같다. 예전엔 아무리 일찍가도 정문쪽에 차대기가 참 어려웠었는데, 나중에 나갈 때 카카오T앱으로 하루치 주차비 만원을 결제하니 편했다. 실내수영장 물 온도가 30도라 노는 내내 따뜻해서 좋았다. 유수풀을 따라 야외에 나가도 물 속에만 있으니 따뜻했다. 파도풀에서도 놀기 재밌었다. 겨울이라 야외에 있는 많은 시설들을 누리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실내에서 따뜻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오후 3시 이후에는 에버랜드에 무료 입장이 가능했는데, 날이 춥다보니 놀이기구를 떨면서 탔다. 그래서인지 에버랜드를 과감히 포기하고 캐리비안베이 끝나는 시간까지 놀다가 나오는 게..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