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온도니쌤, "저는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 피해자 유가족입니다" 김성관 아내와 범행 공모 무기징역
유튜버 온도니쌤, "저는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 피해자 유가족입니다" 김성관 아내와 범행 공모 무기징역 유튜버 온도니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불안해도 괜찮아 온도니쌤'에서 "저는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피해자의 유가족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집이 재혼 가정이었다. 친아빠가 새 엄마와 결혼을 해서 6살 많은 새 오빠가 생겼다"며 "그리고 내가 중학교 1학년때 친아빠와 새 엄마 사이에서 이복 동생이 태어났다. 새 오빠가 내 친아빠, 새엄마, 이복 동생을 모두 살해했다"고 설명했다.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은 김성관이 지난 2017년 10월 21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아파트에서 친모(당시 55세)와 이복 동생(당시 14세)을 흉기로 살해하고, 같은 날 오후 8시쯤 강원도 평창군의 도로 졸음쉼터에서 계부(..
202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