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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작가 故 이우영 15년간 1200만원 받아.. 이우진 막노동하며 생활
검정고무신 작가 15년간 故 이우영 1200만원 받아.. 이우진 막노동하며 생활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故 이우영 작가가 지난 15년 동안 '검정고무신'으로 받은 돈이 1200만원에 불과하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전해졌다. 조선일보 기사를 보다가 화가 나서 몇 자 적어본다.'검정고무신'은 이우영 작가가 그린 작품으로 대학생 시절부터 집필을 시작해 군 복무 기간에는 동생 이우진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글은 이영일 작가가 썼다. 1990년대 인기 만화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우영 작가는 캐릭터업체 형설앤과 '검정고무신' 사업권 설정 계약을 체결한 후부터 심적 고통을 겪어왔다.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 대변인인 김성주 변호사는 "약 15년 동안 '검정고무신'으로 사업화를 한 개수가 77개를 넘어가는데 정작..
2023.03.27 -
저스틴 비버, 2467억원 저작권 팔고 헤일리와 파티
저스틴 비버, 2467억원 저작권 팔고 헤일리와 파티저스틴 비버가 지난 15년간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음악적 권리를 힙노시스에 2억 달러(한화 2467억원)에 팔았다. 이는 저스틴 비버가 더 이상 290개 이상의 트랙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힙노시스의 설립자인 머크 머큐리아디스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 14년 동안 세계 문화에 미친 영향은 정말로 놀라왔다"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와의 거래는 이 회사가 지금까지 협상한 것 중 가장 컸다. 그도 그럴 것이 저스틴 비버는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또한 이번 인수는 70세 미만 아티스트에게 지금까지 이루어진 가장 큰 거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거의 ..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