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후기, 젊은 꼰대 주 기자 주현영을 울린 정치인은 누구?
라디오스타 후기, 젊은 꼰대 주 기자 주현영을 울린 정치인은 누구? '라디오스타'에 주현영이 또 나와서 입담을 선보였다. 작년에 라스에 출연해 '어느새 기르러쥐는 그리므자를 따라소' 라고 눈의 꽃 노래를 부르며 일본여자가수 성대모사했던 게 정말 웃겼었는데, 그게 엠뚜루마뚜루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2위에 등극했다고 한다. 거기다가 청룡과 백상에서 여자 예능상까지 수상했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 투더 영투더 뱅뱅' 유행어도 제조했지, 주현영의 주가는 계속 상승중이다. 'SNL'의 젊은 꼰대 캐릭터를 맡아 당돌한 연기를 하지만, 그건 그냥 캐릭터일뿐 라스에서 꼬박꼬박 '누구누구 선배님이..' 라고 '선배님'을 꼭 갖다붙여 썰을 푸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이..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