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 유산한 이유 알 수 없어, 다시 임신 준비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유산한 이유 알 수 없어, 다시 임신 준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22년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 둘째 태은이 임신 소식을 전했었지만, 출산 20여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었다. 이들은 에 출연해 일찍 떠난 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시은은 "너무너무 행복했던 한 해 였다. 그냥 너무 행복했었다. 아이를 꼭 품어보고 싶었고, 품고 있는 시간 동안 선물처럼 와줬기 때문에 더없이 행복했다. 아이를 통해 사랑, 희생이란 걸 배웠다. 아픈 시간만 보면 너무 컸지만, 아픔을 덮을 정도로 그 행복이 더 컸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주변에서 많이 물어본다. 그럴때마다 시간이 깨져버렸단 표현을 많이 한다. 의도치 않게 깨져버렸단 감정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보내고 이제 5개월이 됐다. 지..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