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아예 이사 와, 국내 활동 주력 뮤지컬 루쓰
선예,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아예 이사 와, 국내 활동 주력 뮤지컬 루쓰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캐나다 생활을 한 지 10여년 만에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이사를 왔다. MBC FM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선예는 "다시는 국제 이사를 하고 싶지 않다. 우리나라 이사 업체 분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우리나라의 편리함이 너무 좋다. 국민성도 대단하다"며 이사하느라 고생한 소감을 밝혔다. 선예가 이사를 오게 된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국내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3월 5일에 막을 올리는 창작 뮤지컬 '루쓰'에 캐스팅 됐기 때문이다. 2022년 11월 중순 남편, 아이들과 함께 입국해 서울로 이사를 왔고, 남편의 외조덕분에 뮤지컬 '루쓰'를 연습할 수 있었다. '루쓰'가 구약성서의 한 편..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