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ISFJ 연예인 장도연 사연
내향적인 ISFJ 연예인 장도연 사연 장도연은 어려서부터 또래들에 비해 키가 월등히 커서 선생님과 키가 비슷할 정도였다고 한다. 큰 키 때문에 눈에 띄는 편이라 "나쁜 짓 같은 거 하지 마라"는 충고를 자주 들으며 살았다. 그래서인지 매순간 눈치를 보게 되서 버스에서 하차벨을 누르는 것도 굉장히 긴장했다고 한다. 이러한 내향적인 성향 때문에 어른이 되서도 속앓이를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식당에서 나온 음식이 맛이 애매할 경우엔 그냥 컴플레인 없이 먹는다고 한다. 게다가 미용실에서도 숏커트라서 고데기가 피부에 잘 닿는데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말하지 않는다고. 이런 장도연의 MBTI는 ISFJ였다. 심지어 매니저가 운전이 험한데도 3년 동안 말을 못하고 "사정이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참으며 지..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