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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루푸스 약물 부작용 손 떨림 증상

2023. 1. 31. 15:04해외핫이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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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루푸스 약물 부작용 손 떨림 증상

셀레나 고메즈(30)가 틱톡에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루틴을 공유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셀레나 고메즈가 스폰지에 물을 바르는 동안 약간의 손떨림 증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2014년에 루푸스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댓글을 통해 "나는 루푸스 약 때문에 몸이 떨린다"고 적었다. 루푸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 면역질환이다.

셀레나 고메즈는 2017년 병을 치료하기 위해 신장 이식수술을 받았고, 2022년 다큐멘터리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앤 미>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바로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다 아프다" 라며 신체적 건강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털어놨다.

또한, 2022년 롤링스톤과 인터뷰에서 "치료센터 4곳을 다녔다. 20대 초반에 병이 찾아왔을 때 정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루푸르와 조울증 등의 고통을 극복한 뒤, 최근 TV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이미지 출처: 틱톡, 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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