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6. 18:55ㆍ해외핫이슈 정보
알렉 볼드윈, 총기 사고 징역형 위기

알렉 볼드윈은 지난 2021년 10월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한 작은 교회에서 영화 <러스트>를 촬영하던 중 소품용 총을 쐈다. 하지만 실탄이 발사되면서 촬영 감독 할리나 허친스가 총상을 입고 숨졌다.

최근 미국 경찰은 그를 기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이에 대해 알렉 볼드윈 측 변호인은 "검찰의 결정은 피해자의 비극적인 죽음을 왜곡하고 있다. 우리들은 이런 혐의에 맞서 싸울 것이며 승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알렉 볼드윈(64)은 아내 힐러리아 볼드윈(38)과 재혼해 슬하에 모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알렉 볼드윈의 측근은 "그는 정말 놀랐다. 지금 망연자실한 상태다. 두 사람은 여전히 굳건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지만, 점차 위축되고 있다. 만약 재판에서 지게 돼 형무소에서 복역할 경우의 수를 생각만 하면 두 사람은 거의 토할 지경이다. 점차 피폐해져가고 있다"라고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출처: US위클리
'해외핫이슈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아누 리브스, 콘스탄틴2 제작 및 출연 18년간 요청 (0) | 2023.02.02 |
---|---|
셀레나 고메즈, 루푸스 약물 부작용 손 떨림 증상 (0) | 2023.01.31 |
케이트 윈슬렛, 디카프리오와 평생 함께할 것, <타이타닉: 25주년> 재개봉 (0) | 2023.01.26 |
셀레나 고메즈, 체인스모커스 멤버 드류 태거트와 손잡고 데이트 (0) | 2023.01.26 |
저스틴 비버, 2467억원 저작권 팔고 헤일리와 파티 (0) | 202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