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ction () { // initialize the test var test = vhCheck(); }());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의 사후 메시지 영혼은 하느님께 날아간다 영원한 생명 천국

2025. 1. 15. 21:16가톨릭 이야기

728x90
반응형
반응형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의 사후 메시지  영혼은 하느님께  날아간다 영원한 생명 천국

비오 신부님은 생전에 그가 가진 깊은 영성과 특별한 은혜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의 육신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우연적인 일이 아니라, 그의 삶과 영혼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는 강렬한 증거라고 느껴진다. 

특히, 그는 은혜를 필요로 하는 한 영혼에게 다가가 따뜻하고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하늘의 사랑과 위로를 체험하게 했다. 이러한 이야기는 신앙의 세계에서 인간과 영적인 존재 사이의 연결이 얼마나 신비롭고도 위대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

사후에도 동료 신부님앞에 나타나 메시지를 전달하신 비오 신부님. 이번 글에서는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의 세번째와 네번째, 다섯번째 사후 메시지를 다루려고 한다. 이전에 첫번째와 두번째 사후 메시지를 기록한 것이 있으니 목록에서 찾아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

 

3. 하느님 뜻에 맞는 삶의 힘

모두들 비오 신부는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삶에 도달한 사람을 두고, 어떻게 죽었다는 말을 할 수 있습니까? 불멸의 영혼은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그 육신을 떠납니다. 죽은 사람들이란,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살아 하느님의 은총인 진정한 삶을 갖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은총에 대해 냉담한 영혼은 어둠에서 삽니다! 그들의 몸은 진정한 생명이 아니라, 헤매는 시체입니다! 하느님 뜻에 맞는 삶은 몸과 영혼이 어우러져 충분히 기능을 다함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에 대하여 '죽음'이라는 어휘를 쓰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이때는 '이전', 또는 '아버지 집으로의 여행'이라고 해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많은 여행들을 하는데, 영혼은 그냥 알량한 육신에 끌려다닐뿐입니다. 말하자면 영혼에는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지상에서 영생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야말로 불행합니다!

사람들은 진실에서 동떨어진 삶을 살아 크게 불안을 느낍니다. 그러기에 인간적이라는 의미가 너무나 등한시되어, 어중간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진정한 삶을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의 육신을 영생에의 길을 값지게 걸어가는 도구로 쓰이게 하십시오. 대담하게 되십시오! 순례를 바로 할 수 있는 사람은 개가를 올릴 것입니다. 그것은 죽어야 하는 육체를 넘어, 때가 오면 영광스러이 부활하여 천상 영복을 누릴 불멸한 영혼의 개가입니다.

사람은 감각의 본능을 억제하여 몸을 훈련할수록 더욱 더 좋은 일에 봉사하여, 영원한 행복 안에서 영광되이 빛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삶을 산 사람에게는 죽음은 죽음이 아니라, 삶입니다. 영혼은 인간 존재 전체의 생명을 주는 중심입니다. 영혼은 몸을 떠나자마자, 끝없는 삶을 시작하기 위해 화살처럼 하느님게로, 생명의 근원으로 날아갑니다. 이러한 진실앞에서 은총 지위에 사는 영혼들은 하느님 면전에 이르는 마지막 시간을 가까이하며, 또 하느님과의 만남을 생각하며 놀라서는 안됩니다.

4. 심판하지 말라!

많은 사람들은 나를 모나고 성미 급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나는 내가 가혹하게 군, 겸손에 대한 적과 얼마나 많이 싸워야 했는지 모르며, 따라서 나는 그때마다 심하게 대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겸손 안에 살면서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한 인간을 경솔하게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5. 원죄 없으신 마리아 성심께로 드높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내 사랑하는 형제여! 나는 지금 당신에게 숭고하신 성모님이시고 우리의 어머니이신 분에게 더욱 큰 공경을 드리기를 권고합니다! 만약 당신이,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성심의 도움과 협조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계획을 무너뜨리려는 인간의 불순한 마음을 알 수 있는 하늘에 있었다면, 당신은, 가능했다면 땅에 떨어져 내려와, 마리아의 가장 순수한 품에서 성령의 협력으로 육화하여 인간이 되신 하느님 말씀의 확실한 진실을 보여주려 했을 것입니다. 가령 당신이 지상에서는 늘 일어나는 그것을 인식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영원한 빛은 아직 당신에게 비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원하신 위엄을 멸시하고 조소하는 바로 그 현장에서 -인간적으로 말해- 본때를 보여주고 싶은 하느님의 정의 때문에, 우리는 얼마나 겁에 질리고 난감한지 모릅니다.

당신은 나의 형제여, 복자들이 어떻게 행복해지기도 하고 난감해지기도 하는지 알고 싶으시지요. 우리는 행복한 하늘의 주민이기 때문에, 이것을 아십시오. 우리는 우리를 이해시키기 위해 우리 자신을 인간화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느님의 말씀 역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부득이 인간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으셨습니까? 그러기에 우리가 고통의 느낌을 알려주고 또 우리가 전 인간에 해당되는 그리고 아무도 피할 수 없는, 크고 무서운 재난 앞에서 충격을 받는다 해도 그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천사들 역시, 비록 순전히 영적인 존재이지만, 여러분에게 나타날 때는 인간의 모습을 취하지 않습니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십니다! 구원을 위해 하느님께서는 희생을 치르셨듯이, 재난 역시 고통스러운 것이고, 그것은 인간이 죄 짓는 것을 보시는 하느님께서 느끼시는 혐오감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푸른 하늘에 태양이 웃고 있으면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아무 거리낌없이 일터로 갑니다. 그러나 폭풍이 일면 내키는 대로 피난처를 찾습니다.

가증스러운 음행과 매춘이 얼마나 많이 횡행하고 있습니까! 악한 자들은 하느님의 계명과 본질을 말살하거나 속여서 그들의 타락을 호도하려 합니다. 그리고 세상은 어둠에 헤매고 있습니다!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세상은 소돔과 고모라 이상으로 벌을 받아, 그렇습니다, 멸망되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늦지 않게 영혼들에게 빛을 얼마간 갖다 주도록 하십시오! 이 빛은 누구보다도 먼저 천상의 만나를 동물의 사료로 착각하는, 하느님께 봉헌된 -현대화된- 영혼들이 받아야 합니다!

출처-오상의 성 비오 사후 메시지(빠르뷔 출판사/ 199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