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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사고로 뼈 30개 이상 부러져

2023. 1. 25. 14:32해외핫이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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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사고로 뼈 30개 이상 부러져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로 유명한 배우 제레미 레너(52)가 2023년 새해 첫날 폭설 당시 네바다주 리노 인근의 별장에 머물다가 사고로 30군데 넘는 골절상을 입었다.

당시 그는 집 근처 도로에서 차 안에 갇힌 가족을 구하려고 자신의 제설차를 몰았고, 차량 견인을 마친 뒤 눈길에 미끄러지는 6t 제설차를 멈추기 위해 운전석에 오르려다가 이 제설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가슴 부위를 크게 다치고, 머리, 다리 등에 부상을 입었고, 2주가 넘는 치료를 거친 후 지난 17일 퇴원 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제레미 레너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활 치료 중인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과 유대가 깊어지듯, 30개 넘게 부러진 뼈들도 치유되고 더 강해질 것이다. 올해에는 아침 운동과 새해 결심도 다 바꿔놓았다.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과 축복을 보낸다"고 전했다.

그는 병원을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눈으로 덮인 리노 지역 도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이웃에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출처: 제레미 레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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