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미 대통령들이 말하는 UFO와 외계인 그리고 51구역 지미 키멜 라이브

역대 미 대통령들이 말하는 UFO와 외계인 그리고 51구역 지미 키멜 라이브

빌 클린턴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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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구역(미 공군 비밀기지)과 관련된 루머와 51구역을 소재로 한 공상과학 영화 중에 51구역 지하 깊은 곳에 외계인을 포획하고 있는 것처럼 포장된 영화도 아실 거다. 그래서 저는 우선 사람을 보내 51구역과 관련된 기록물을 모두 살펴보고 그곳에 외계인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그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출입 전 한 시간 가량 대기하며 특수제작된 장비를 걸친 뒤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하다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그리고 그 곳에서 스텔스 기술이 탄생했다. 아무튼.. 결론은 그곳에 외계인은 없다.

그리고 로즈웰 사건(외계인 사체 발견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을 때, 정말 엄청난 양의 편지를 받을 것을 예상했다. 그래서 당시에 로즈웰 사건 문서를 모두 파헤쳤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에도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 또한 우주에는 무수히 많은 변들과 행성들이 있다. 저희가 소유하고 있는 고성능 망원경을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 2년간 20개가 넘는 행성들이 우리 태양계 밖에서 발견됐다. 그것은 우리 태양에서 상당히 멀리 행성들이 떨어져 있다는 소린데, 그러면 그 행성들도 나름의 생명체로 존재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주에 우리만 존재할 확률은 극히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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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2015년 3월)

외계인들이 저희를 엄중히 단속한다. 아무것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변하라고 외계인들로부터 지시가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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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 시절(2016년 3월)

요즘엔 UFO라는 말 대신에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항공현상'이라고 부른다. 줄여서 UAP로 학계에서 정한 명칭이다. 저는 바로 UFO 문서들을 파헤쳐서 국가 안전 보장에 위협이 될 만한 내용이 아니라면 다 공개하고 싶다. 만약 살펴봤는데 아무것도 없다면 있는 사실 그대로 말씀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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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2017년 3월)

제 딸들도 저에게 물어봤는데 말해주지 않았다. 임기를 마쳤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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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미 키멜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