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유아인이 아닌 엄홍식을 잡았다, 프로포폴 양성, 병무청 유아인 병역 의혹 접수
식약처장, 유아인이 아닌 엄홍식을 잡았다, 프로포폴 양성, 병무청 유아인 병역 의혹 접수 기사를 훑어보다가 왠 영화 제목 같은 문구를 발견했다. '엄홍식을 잡았더니 유아인, 식약처장이 밝힌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스포츠월드의 기사였다. 스포츠월드의 기사에 의하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프로포폴 과다 처방과 관련해 세간에서 '오유경이 유아인을 잡았다'고들 하는데, 사실 제가 잡은 것은 유아인이 아닌 엄홍식이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은 무려 6억 5000만개의 데이터베이스가 있어서 평균보다 많이 처방하는 의료기관과 개인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2022년에 프로포폴을 상습 투여한 명단 51명을 서울청에 넘겼는데 마침 거기에..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