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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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 설암 투병 미공개는 자존심 때문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 설암 투병 미공개는 자존심 때문 에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41)가 출연했다. 몇년전 설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고, 혀의 3분의 1을 절제했다. 혀의 3분의 1일이 사라지며 얼굴은 불균형하게 비뚤어졌고 조금만 피로해도 경직됐다. 정미애의 설암은 입 안의 고질적인 염증이 조직 변형을 일으킨 것으로 추측됐다. 정미애는 입안에 통증이 찾아와 걱정이 많은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이 피곤해서 그런 거냐고 묻자 "피곤해서 입 안이 붓고 어금니에 씹히고 염증이 커지는 거다. 아파서 말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정미애는 무대에 오르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 메이크업 샵을 방문해 거울을 보면서 "거울로 보면 더 잘 보인다. 양쪽이 다른 게"라며 비뚤어진 얼굴에 대..
2023.01.31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 후 얼굴 삐뚤어져 잠적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 후 얼굴 삐뚤어져 잠적 TV조선 출신 가수 정미애는 넷째 출산 후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할만큼 사랑을 받았지만, 2021년 12월 갑자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SNS를 통해 건강의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만 전했을 뿐,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었다. 그로부터 1년 후 정미애는 KBS1 제작진에 연락을 취했다.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42) 씨와 함께 네 아이, 재운(16), 인성(8), 아영(6), 승우(4)를 키우며, 동시에 바쁜 스케줄로 체력은 바닥이었고, 면역력이 떨어져 늘 잔병을 달고 살았었다. 특히 입 안의 염증이 몇 달씩 낫지 않고 그녀를 괴롭혔다. 그러던 어느 날, 노래는커녕 말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검사 결과 정미애는 혀에 생기는 ..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