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반년만에 '밥 세끼 차려주기 힘들다' 속풀이쇼 동치미
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반년만에 '밥 세끼 차려주기 힘들다' 속풀이쇼 동치미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를 향한 불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집밥 때문에 이혼하는 부부가 늘고 있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에 대해 선우은숙이 굉장히 공감하며, '다른 불만은 하나도 없는데 밥 세끼 차려주는 게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에 유영재와 재혼을 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삼시세끼를 차렸다니 정말 힘들 것 같다. 더군다나 나이가 있으니 체력적으로 더 힘들 것이다. 아직 젊은(?) 나도 주방에 서 있으면 그렇게 짜증이 나는데, 선우은숙은 오죽할까. 이에 대해 최홍림은 "사랑하면 다섯 끼도 해준다. 새벽 3시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라면을 끓여주는 판이다"라고..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