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51명 프로포폴 수사중, 식약처 마약 전담 부서가 수사 의뢰
유아인 51명 프로포폴 수사중, 식약처 마약 전담 부서가 수사 의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프로포폴을 지나치게 자주 처방받는 30대 영화배우 A씨를 의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A씨가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던 것이다. 익명 보도라서 A씨가 누군지 여러 추측을 하고 있을 무렵, 유아인이 나서서 직접 실명을 밝혔다. 유아인이 직접 나서서 실명을 밝혀줘서 여러 연예인들이 언급되며 마녀사냥을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유아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유아인의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는지 확인중에 있다. 소속사에서는 유아인이 건강검진이나 시술 등 필요한 경우 외엔 프로포폴을 맞지 않았다고 주장했..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