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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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이유 언급 '세상 제일 웃긴 그 친구' 에스콰이어 화보 인터뷰
이종석, 아이유 언급 '세상 제일 웃긴 그 친구' 에스콰이어 화보 인터뷰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 이종석의 인터뷰를 보다가 아이유를 언급한 구절을 보게 됐다. 이종석이 "20대에서 30대가 되고나니 매사 누구를 만나든 어른스럽게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기 검열 같은 게 생기는 시기였다"는 말을 하면서 "군 복무라는 격변의 시기를 겪은 뒤 복귀를 할 때라서 그런 것들을 고민했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 "혹시 그때 그분이 많은 힘이 되어주신 건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종석은 "이렇게 갑자기 불쑥 들어오시나요?"라고 답했는데, 문장만봐도 당황한 듯 해보였다.이종석은 아이유에 대해 "그 친구의 존재 자체가 의지가 되고 힘이 된다고 얘기하면 아마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 말고도 정말 많은..
2023.02.22 -
아이유 박보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함께 출연, 효리네 민박 알바생들의 만남
아이유 박보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함께 출연, 효리네 민박 알바생들의 만남 아이유와 박보검이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 ‘폭싹 속았수다'라는 말은 제주어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유는 애순 역을 맡았고, 박보검은 관식 역을 맡아 연기를 하게 됐다. 애순이는 당차고 야무진 꿈 많은 문학 소녀이자, 야박한 담벼락 같은 상황에도 결코 그늘지지 않은 당찬 캐릭터이고, 관식이는 애순이를 향한 무한한 순애보를 선보이는 동시에 말없이 단단한 무쇠 같은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이들의 장년 시절 배역은 각각 문소리와..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