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주말 연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후기
현충일 주말 연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후기 현충일 연휴 둘째날인 일요일. 일부러 일요일에 출발해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다. 차가 막히지 않을거란 예상은 딱 들어맞았다. 다만, 에버랜드 주차장으로 향하는 입구부터 막히기 시작했다. 간신히 주차장까지 올라와보니 이미 만차. 주차요원들을 더 배치해서 만차라는 걸 빨리 알려주지. 주차장근처에서 조금 헤매서 정신없었다. 결국 4번 주차장까지 내려갔다. 그냥 주말엔 정문 꼭대기까지 갈 거 없이 4번 주차장에 대기로 마음 먹었다. 아침 10시부터 입장이라 그 시간에 맞춰가면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아예 작정하고 일찍 나오던지 아니면 입장 시간 지나서 여유있게 오던지 각자 전략을 짜서 와야될 것 같다. 우리집은 아침부터 컵밥을 미리 데워서 가방에 넣었고, 그밖에 끓인물..
202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