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얼굴 말투 달라진 모습 부드러워졌다 유퀴즈
지드래곤 얼굴 말투 달라진 모습 부드러워졌다 유퀴즈지드래곤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지드래곤이 티비에 나온다길래 간만에 유퀴즈 온 더 블럭을 본방사수했다. '영원한 건 절대 없다'던 '삐딱하게' 노래 가사처럼 지드래곤의 얼굴과 말투에서 세월의 흐름이 느껴졌다. 유퀴즈 방송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지드래곤이 '삐딱하게' 노래를 낸 이후 앨범을 그만 낼까 생각했었다는 점이다.제가 당시 아직 서른이 안 됐을 때인데, 제가 6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고 19살 때 데뷔를 해서 쭉 가다보니 내년에 군대를 들어가게 됐는데 연습생 11년, 데뷔 후 활동 15년 하다보니 권지용으로 산 게 4, 5년이더라. 20년 넘게 연습생 아니면 지드래곤, GD로 산거다. 제가 누군지 모르겠더라. 저 자신을 돌아봤을때 너..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