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2월 11일 만기 출소, 차가운 여론 인과응보
빅뱅 승리 2월 11일 만기 출소, 차가운 여론 인과응보 한때는 승리(본명 이승현)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면 꼭 챙겨봤다. 빅뱅 형들 틈에서 어떻게든 튀어보려는 노력들이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됐고, 라멘 사업까지 진출해 진중한 모습으로 사업가의 길을 걷는 것도 보기 좋았다. 그런데 그런 승리가 2월 11일에 출소를 한다는 소식을 기사로 확인했다. 그는 2018년 '버닝썬 사태' 이후 상습도박과 성매매로 인해 2020년 1월 기소됐으나 같은해 3월 군입대를 하며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왔다. 총9개의 혐의로 1심에 징역 3년, 11억 5690원의 추징금을 명령했지만, 항소를 통해 2심은 감형이 되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추징금도 명령하지 않았다. 당시 국군교도소에 미결 수감 중이었다가 전시근로역으로..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