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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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아버지 돈 얘기에 밥상 엎었다 딸린 식솔만 10명 가슴 아픈 사연
함익병 아버지 돈 얘기에 밥상 엎었다 딸린 식솔만 10명 가슴 아픈 사연'아빠하고 나하고'에 함익병이 출연해 일에만 몰두해야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함익병은 딸을 위한 대게가 나온 것을 보며 말문을 열었다. 병원을 개업하고 먹고 살만 했을 때 대게를 처음먹어봤다고 밝혔는데, 그때 나이가 35살이었다고.부자가 됐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때는 꽃게 작은 거 먹었다. 친구 집에 갔는데 부잣집 식탁엔 꽃게찜이 올라갔다. 우린 다 국을 끓였는데 국물없이 살을 파 먹는데 부자가 되면 게를 찌면 날로 먹는 구나. 우리도 아내한테 한번 사서 먹자 했는데 대게를 사왔다. 그때 처음 먹어봤다.이어진 인터뷰에서 함익병은 어린시절을 회상했다.저는 고기를 불에 구워서 고기만 입에 넣어본 건 대학생이 되고 처음이다. 아내..
2024.09.19 -
함익병 딸 고백 강압적인 아버지 젓가락질 배우는 것조차 공포 아빠하고 나하고
함익병 딸 고백 강압적인 아버지 젓가락질 배우는 것조차 공포 아빠하고 나하고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과 딸 함은영 씨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함익병은 "안녕하세요. 함익병입니다. 직업은 피부과 전문의입니다. 그리고 다 큰 딸, 아들 두 명을 키워냈습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함익병은 몇 점짜리 아빠냐는 질문에 "A-? B는 아닐 거 같다. 자식 앞에 부모로서 부끄럽지 않았다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버지로서의 도리를 최선을 다해서 했다" 라고 말했다.외출 나갔던 딸과 손자 3살 김율, 1살 김솔이 들어왔다. 함익병은 "보통 1년에 한 번 들어오면 한 달, 두 달 있는다. 사람 사는 집처럼 북적북적하죠"라고 설명했다.함익병이 큰 손주를 위해 딸 몰래 영상을 ..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