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아버지 돈 얘기에 밥상 엎었다 딸린 식솔만 10명 가슴 아픈 사연
함익병 아버지 돈 얘기에 밥상 엎었다 딸린 식솔만 10명 가슴 아픈 사연'아빠하고 나하고'에 함익병이 출연해 일에만 몰두해야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함익병은 딸을 위한 대게가 나온 것을 보며 말문을 열었다. 병원을 개업하고 먹고 살만 했을 때 대게를 처음먹어봤다고 밝혔는데, 그때 나이가 35살이었다고.부자가 됐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때는 꽃게 작은 거 먹었다. 친구 집에 갔는데 부잣집 식탁엔 꽃게찜이 올라갔다. 우린 다 국을 끓였는데 국물없이 살을 파 먹는데 부자가 되면 게를 찌면 날로 먹는 구나. 우리도 아내한테 한번 사서 먹자 했는데 대게를 사왔다. 그때 처음 먹어봤다.이어진 인터뷰에서 함익병은 어린시절을 회상했다.저는 고기를 불에 구워서 고기만 입에 넣어본 건 대학생이 되고 처음이다. 아내..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