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엄마 '제이쓴 아까워', 제이쓴 엄마 '며느리 홍현희 참하고 예뻐', 효자촌2
유재환 엄마 '제이쓴 아까워', 제이쓴 엄마 '며느리 홍현희 참하고 예뻐', 효자촌2ENA '효자촌2' 4화에서 유재환의 엄마가 "며느리를 절대 흉보는 게 아니고 제이쓴 아깝다더라"는 말을 꺼냈다. 내가 볼 땐 제이쓴을 칭찬해주려고 돌려말한 것 같은데, 그래도 방송에서 이런 이야길 꺼내시다니 안타까울뿐이다. 이게 왜 며느리 흉보는게 아닌가? 흉보는거다. 제이쓴의 엄마는 민망했는지 "다 그랬다"라고 대답하며 불편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이걸 편집없이 내보낸 효자촌2도 답답하다. 화제는 됐겠지만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는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이 모든 것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효자촌2' 진행자 홍현희는 "저희 엄마가 보면 어떡하냐. 이번 화 보지 말라고 하냐. 사실 제이쓴이 아깝다고 하는 건..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