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에서 나노플라스틱 1ml당 1억개 발견 보리물 끓여 먹고 살아야겠다
생수에서 나노플라스틱 1ml당 1억개 발견 보리물 끓여 먹고 살아야겠다생수없이 못 사는데.. 생수에서 나노플라스틱이 발견됐다는 중앙일보 기사를 봤다. 경악스럽다. 진짜 먹을 수 있는 게 없다. 해외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라는데, 여기서 나노플라스틱이란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1000분의 1㎜)보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한다.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과 중국 난카이 대학, 벨기에 헨트 대학 등 국제연구팀은 노르웨이에서 유통되는 생수 4개의 브랜드로 실험을 진행했다. 이 생수를 섬유필터 여과막을 통과시킨 다음 여과막에 걸린 나노플라스틱을 관찰했는데, 1mL에는 나노플라스틱이 평균 1억6600만이 들어있었다.국제연구팀에 의하면, 성인의 경우 하루 2L, 어린이는 하루 1L의 물을 마신다고 했을 때, 성인은 연간..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