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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와 재혼 그리고 임신 소식

2023. 1. 30. 17:01국내핫이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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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와 재혼 그리고 임신 소식

송중기가 새출발을 한다는 소식이 반갑기만하다. 그가 송혜교와 이혼한지 벌써 4년이 흘렀는데, 이제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한다고 하니 축복할 일이다. 송중기는 <재벌집 막내아들>로,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가고 있으니 팬으로서 응원할뿐이다.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열애설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종영하면서 황당한 결말로 시청자들이 분노할쯤에 전해졌다. 시청자들만 이들의 열애를 몰랐던 것일 뿐 송중기는 이미 해외 일정 등에 케이티와 함께 동행하며 애정을 드러냈었다.

그들의 신혼집은 이태원에 있는 송중기의 단독주택이라고 한다. 송중기가 홀로 살고 있던 집에 케이티가 들어와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 그리고 임신중이라 송중기가 알뜰 살뜰히 잘 챙겨줄 것 같다.

송중기의 아내가 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과 콜롬비아의 혼혈 배우다. 대부분 송중기와의 인연을 드라마 <빈센조>가 아니냐고 추측해왔다. <빈센조>에서 이탈리아 마피아를 연기했던 송중기에게 밀라노에 거주하며 대학까지 나왔던 케이티가 이탈리아어를 알려주다 연을 맺게 된 것이라는 것. 그 연이 계속되서 결혼을 하고 아이의 부모가 됐으니 가족이 될 인연은 따로 있나보다.

송중기는 케이티에 대해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 저의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팬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현재 영화 <화란>의 촬영을 마치고, 다음 작품인 <로기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월에는 헝가리에서 진행되는 해외 촬영이 예정됐다. 3-4개월을 해외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케이티와의 결혼식은 촬영을 마치고 출산을 한 이후로 미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하시길!


이미지: SB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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