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내 케이티 향한 소름돋는 행동들 연예뒤통령 이진호

송중기, 아내 케이티 향한 소름돋는 행동들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예비 신랑 송중기가 말 못했던 결정적 비밀, 여친 향한 소름돋는 행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송중기가 그동안 침묵했던 이유에 대해 "본인이 어떤 말을 하더라도 루머에 휩쓸릴 수 밖에 없어서 혼인신고까지 하고 나서 밝히려는 의지가 있었다. 실제 송중기는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약간 상남자의 기질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송중기가 밝힌 이상형의 연장선이 바로 케이티라고 전하며 송중기의 결혼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 당시 '현명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게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전처와 결혼에서는 이런 표현이 없었지만 이번 결혼에는 현명하다는 표현을 썼다. 또 송중기는 '자녀를 가지고 싶다는 건 인생의 목표다'라고 밝혔었고, 이번 결혼을 통해 이상형과 바람을 다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케이티가 과거에 결혼을 하고 임신을 했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나라 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지만, 다양한 사진 자료들을 검토했을 때 사진 속 아이는 절친의 아이이고, 임신처럼 보였던 배는 시간 순서대로 검색했을 때는 임신이라고 할 수 없어보였으며, 2012년에 임신을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는 것.

이진호는 송중기와 케이티가 발리에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송중기가 발리와 연관이 깊다. 전처와도 결혼 직전에도 발리를 다녀왔고, 이번에도 발리를 다녀왔다. 다녀오고 나서 결혼을 발표한 것으로 봐서 발리와 연관이 깊다"고 말했다.

특히, "송중기가 금사빠라고 오해를 하는데, 송중기의 열애설이 지난해 12월 26일날 나왔다. 그때 영화 <로기완> 배우들과 회식을 진행했다. 열애설이 터지고 얼마 안됐을때다. 자연스럽게 관심사가 열애설로 갔고, 송중기는 자기 휴대폰에 있는 케이티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분과 열애를 하게 됐다'라고 해서 배우들이 놀랐다고 한다. 현장에 있던 배우들은 미모에 놀라고 송중기가 직접 사진을 보여줘 놀랐다고 한다. 근데 그 당시에도 결혼이나 임신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송중기는 배우들에게 3년 가까이 만났다고 한다"고 두 사람의 교제시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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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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