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이혼 후 근황 새남친과 셋째 임신중 톰 브래디 깜놀

지젤 번천 이혼 후 근황 새남친과 셋째 임신중 톰 브래디 깜놀

반응형

지젤 번천의 이혼 후 근황이 화제다. 1980년생인 지젤 번천이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다. 또한, 아이를 가진 후 당당하게 D라인을 뽐내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지젤 번천은 남자친구인 주짓수 강사 조아킴 발렌테, 그리고 두 자녀들과 함께 코스타리카에서 시간을 보냈다. 휴가를 보내는 동안 발렌테와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도 포착됐다고.

지젤 번천의 전 남편은 톰 브래디. 톰 브래디는 1977년생으로 은퇴한 전 미식축구선수다.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 사이에는 2009년생 아들과 2012년생 딸, 이렇게 두 자녀가 있다. 그리고 톰 브래디에게는 전 여자친구와 낳은 15살 아들도 있다.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2009년부터 2022년 이혼할때까지 결혼 생활을 했다. 톰 브래디는 이혼 후 지젤 번천이 조아킴 발렌테와 불륜관계라고 주장했으니 당시 지젤 번천은 친구 사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10월, 지젤 번천이 세번째 아기를 임신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젤 번천의 남자친구인 조아킴 발렌테는 1987년생으로 지첼 번천보다 7살 연하다. 지젤 번천은 처음에는 이혼 후 휩싸인 열애설을 부인했다. 둘은 2022년 11월 두 자녀와 함께 코스트리카 해안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후 2023년 6월에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했다. 둘은 원래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었고 임신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이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측근에 의하면, 지젤 번천은 조아킴 발렌테에 대해 훌륭한 아빠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그녀는 아이들이 그와 함께 수업을 받기 시작했을 때 그가 훌륭한 아빠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인내심이 많고 장난기가 많으며 이해심이 많다. 

지젤 번천은 임신 5개월차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지젤 번천이 임신에 집중하며 자신을 잘 돌보고 있다고 한다.

지젤 번천의 기분이 좋다. 출산에도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와 다른 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젤이 항상 자신을 놀라울 정도로 잘 돌보고 건강하게 먹고 명상도 한다. 임신에 집중하기 위해 일에서 한걸음 물러나고 있다.

하지만, 전 남편 톰 브래디는 지젤 번천의 임신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 톰 브래디는 지젤 번천의 깜짝 임신 발표이후 "실패했다"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공유했다. 이 인용문은 전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것이다. 

톰 브래디의 측근에 의하면, 그가 임신 소식을 듣고 무척 마음아파했다고.

톰 브래디는 지젤 번천의 임신 사실에 마음아파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언론보도를 통해 먼저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그의 두 자녀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녀가 괜찮기를 바란다.

728x90

사진출처: 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