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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불륜 상대녀, 외도 아닌 가정폭력 이혼이다? NO 남편 재반박

2023. 2. 1. 15:43국내핫이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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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불륜 상대녀, 외도 아닌 가정폭력 이혼이다? NO 남편 재반박

그룹 UN 출신 최정원과 불륜의혹에 휘말린 A씨는 최정원과 연인관계가 아니라며 불륜 관계를 부인했다. 그와 20대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오빠 동생 사이이고, 부모님과 언니도 예전부터 최정원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주기적인 만남도 가진 적이 없고, 통화조차 한 적 없는 사이라는 것.

하지만, A씨의 남편 B씨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정원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했다. B씨는 A씨가 각서까지 작성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려 이혼소송 중이라며 최정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법정에서 모든 사실을 밝힐 것을 자신했지만 여론은 이미 악화될대로 악화되버렸다.

이러한 상황에 A씨가 직접 입을 연 것이다. A씨는 남편 B씨의 강요와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각서를 작성하게 됐고,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으로 작성한 메시지를 보내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편 B씨가 보낸 메시지 캡처본까지 공개했다. 캡처본에는 남편B씨가 A씨에게 "'최정원이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고 막장인 것 같아서 더 이상 연락 안해요. 애가 상태가 안 좋네요'라고 3명한테 다 이야기해라. 톡으로 이야기하는 일 있으면 자연스레 해서 캡처해서 나한테 보내라" 등으로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A씨는 남편 B씨의 주장대로 최정원 문제 때문에 지난해 12월 집을 나간 것이 아니라 B씨의 가정 폭력 때문에 따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9월 2일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했으며 9월 6일 아이와 경찰 및 여성가족부 1366 도움으로 피신했다는 것이다.

수사 결과 통지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12월 12일 B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아들과 함께 B씨가 모르는 곳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아들은 아동폭력을 전 학교에서 확인해 비밀전학으로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다. A씨는 가정사를 다 밝히긴 어렵지만 나머지 일들에 대해 법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편 B씨는 A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최정원의 상간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났다고 주장하며, 아내가 아들을 납치하듯 데려가더니 아들까지 언론과 인터뷰를 시켜 나를 나쁜 아빠로 만들어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다고 반박했다.

아이가 무슨 죄냐.. 어른들 삼각관계에 휘말린 애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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