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 후기 줄거리 결말 쿠키 없음 원작도 없음 손익분기점 현빈 이동욱 넘 멋있다현빈이 나오는 유퀴즈, 그리고 유튜브 짠한형 등을 보고, 영화 '하얼빈'을 아니볼 수가 없어서 관람했다. 결론은 무조건 극장에서 사운드 빵빵하게 봐야 제맛이라는 것이다. '하얼빈'은 쿠키 영상이 따로 없으니 엔딩크레딧때 기다리지 마시고 그냥 나가시면 된다. 그리고 이 영화는 원작이 따로 없는 영화로 실존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더해 만든 이야기이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되, 인간 안중근의 내면과 독립군들의 치열한 여정을 담백하고 사실적으로 풀어내 묵직한 감동을 전해줬다. 그리고 신파를 배제한 담담하면..

영화 패밀리맨 줄거리 결말 크리스마스 추천 영화 성공보다 소중한 가족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바로 '패밀리맨'이다. 어느 예능에서 김종국이 출연해 '패밀리맨을 보면 결혼이나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성공보다는 사랑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서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마음에 깊게 와닿았다. 내가 선택한 삶이 결코 헛된 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영화 '패밀리맨'의 줄거리와 결말을 정리해보겠다. 결말을 알고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다.1. 기본 정보제목: 패밀리맨개봉: 2000년 12월 30일감독: 브렛 래트너출연: 니콜라스 케이지(잭 캠벨), 티아 레오니(케이트 레이놀즈), 돈 치들(캐쉬)장르: 드라마, 판타지, 로맨스상영시간: 2시간 5분관람가:..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8화 줄거리 명대사 9화 예고 나랑 진짜 연애하자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7화와 8화도 무척 설레이며 시청했다. 12부작이라는데 더 늘려주면 좋을텐데. 주지훈과 정유미 두 배우의 케미가 참 좋다. 매주 토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데, 나는 티빙에서 보고 있다. 디즈니+에서도 스트리밍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서로의 진심을 18년만에 확인한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 아직 남아있는 라일락 나무 앞에서 "이딴 내기 집어치우고 나랑 진짜 연애하자"라며 고백하는 석지원의 모습이 너무 멋졌다. 드디어 둘의 본격적인 비밀연애가 시작됐다.윤지원이 공문수(이시우)와 사귄다는 소문이 학교에 퍼졌고, 같은 체육복을 입고 나온 해프닝 덕분에 석지원의 질투심은 극에 달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6화 7화 나랑 왜 사귀냐고 미치겠음 원작 없음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6화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캐릭터들의 감정이 깊어지고, 몰입도 높은 전개로 점점 더 꿀잼각이다. 주요 줄거리를 정리해보겠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6화 줄거리 요약1. 석지원과 윤지원의 얽힌 과거윤지원(정유미)과 석지원(주지훈)의 가문은 할아버지 대부터 원수 사이였다. 자연스레 두 사람은 서로 적대적인 관계였지만, 그 속에서도 짝사랑을 하며 뜨거운 사랑을 시작했다. 그러나 오해가 겹쳐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시간이 흘러도 석지원은 윤지원을 잊지 못했다. 하지만, 윤지원에게는 안 좋은 일들이 계속 터졌고, 삶을 포기하려 했던 순간 ..

영화 자백 결말 스포 후기, 넷플릭스 1위 찍음, 소지섭 김윤진 나나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며 넷플릭스를 켰다. 어떤 작품이 1위를 했나 살펴보니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주연인 영화 '자백'이었다. '자백'은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리메이크한 영화로 2022년 10월에 개봉했다. 큰 기대를 안하고 봐서였나 손에 리모컨을 쥐고 땀이 나도록 긴장하며 봤다. 원래 영상을 10초 뒤로 넘기면서 볼 요량이었는데, 소지섭과 김윤진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 영화 내용은 간단하다. 재벌가 사위이자 성공한 사업가인 소지섭이 내연녀 나나를 죽인 용의자로 몰리고, 변호사 김윤진이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되는 것. 소지섭과 나나는 호텔 객실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했고, ..

영화 보이스 후기 넷플릭스 영화 3위라서 봤는데 재밌다,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주연 보이스 피싱 사기 넷플릭스 영화 순위 3위라서 보게 된 영화 보이스.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잠깐 재생된 영상속에서 김무열이 보이스피싱 총책 곽프로 역을 너무 얄밉게 연기해 자세한 내용 전개가 궁금해서 보게 됐다. 바쁜 탓에 조금만 보고 중간에 끊으려고 했는데, 변요한 사연이 슬퍼서 계속 보게 됐다. 영화 초반부에 변요한은 소상공인혜택으로 둔갑한 문자 보이스피싱 때문에 아내와 아파트 중도금으로 모은 돈 7천만원을 사기 당했고, 충격받은 아내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오는지 변요한이 일하는 건설 현장의 현장소장이 보험 보이스피싱에 깜빡 속아넘어가 자신은 물론 동료들 돈까지 무려 30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