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연예인은 술 마시며 돈 번다? 맞는 말이다"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 녹번동의 한 음식점을 찾은 영상에서 "제 마음이 고향이다. 여기 근처 스튜디오에서 1집 녹음이 이뤄졌다. 당시 항상 오던 곳이다"라고 회상했다. 감자탕을 주문해 먹은 성시경은 "올해는 진짜 술도 좀 줄이겠다. 내 평생 한 번 도 못 해본 게 뭘까 고민해 봤다. 몸짱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창 술을 마시던 성시경은 "댓글에서 '연예인들 진짜 좋겠다. PPL광고해서 맛있는 거 먹고 술 먹고 돈번다'고 하는데 진짜 맞는 말이다. 너무 좋은 직업이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라며 자신의 직업에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면서 "맛있는 거 먹고 술 마시고 사람들이 좋아해 준다. 물론 부담은 있지만, 이 시간에 이렇게 밥 먹는 게 ..

김태희 남편 비, 악플러 보면 가슴아프다 가수 비의 유튜브 채널 에 '이것도 고소가 되나요? 대형 로펌 변호사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는 변호사와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자신을 향한 악플도 읽어봤다. 비는 "몸이 불편한 사람 같은데 (춤을) 잘 추는 건가"라는 악플을 마주하고는 "그럴 수 있지"라고 쿨하게 넘겼다. "비 한물간 거 티 내냐?"라는 악플에는 "열 물 간게 언제인데"라고 반응했고, "히밥 보러 왔는데 비 XX가 혼자 다 X먹네", "지훈아 제발 노래는 하지 마라 부탁이야" 등의 악플도 읽어내려갔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명예훼손이나 모욕에 해당될 만한 게 없다"고 짚었고, 비는 "우리 스태프들이 제가 너무 화가 날까 봐 필터링을 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비..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 후 얼굴 삐뚤어져 잠적 TV조선 출신 가수 정미애는 넷째 출산 후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할만큼 사랑을 받았지만, 2021년 12월 갑자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SNS를 통해 건강의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만 전했을 뿐,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었다. 그로부터 1년 후 정미애는 KBS1 제작진에 연락을 취했다.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42) 씨와 함께 네 아이, 재운(16), 인성(8), 아영(6), 승우(4)를 키우며, 동시에 바쁜 스케줄로 체력은 바닥이었고, 면역력이 떨어져 늘 잔병을 달고 살았었다. 특히 입 안의 염증이 몇 달씩 낫지 않고 그녀를 괴롭혔다. 그러던 어느 날, 노래는커녕 말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검사 결과 정미애는 혀에 생기는 ..

알렉 볼드윈, 총기 사고 징역형 위기알렉 볼드윈은 지난 2021년 10월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한 작은 교회에서 영화 를 촬영하던 중 소품용 총을 쐈다. 하지만 실탄이 발사되면서 촬영 감독 할리나 허친스가 총상을 입고 숨졌다.최근 미국 경찰은 그를 기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이에 대해 알렉 볼드윈 측 변호인은 "검찰의 결정은 피해자의 비극적인 죽음을 왜곡하고 있다. 우리들은 이런 혐의에 맞서 싸울 것이며 승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알렉 볼드윈(64)은 아내 힐러리아 볼드윈(38)과 재혼해 슬하에 모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알렉 볼드윈의 측근은 "그는 정말 놀랐다. 지금 망연자실한 상태다. 두 사람은 여전히 굳건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지만, 점차 위축되고 있다. 만약 재판에서 지게 돼 형무..

케이트 윈슬렛, 디카프리오와 평생 함께 할 것, 4K 3D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다. 2월 8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최근 의 성공으로 영화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표작 은 할리우드의 대표 절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을 처음 만나게 해준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각각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화가 '잭'과 명문 상류층 집안 태생의 '로즈'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잭'과 '로즈'는 서로 다른 매력에 끌려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타이타닉호가 침몰하..

셀레나 고메즈, 체인스모커스 멤버 드류 태거트와 손잡고 데이트셀레나 고메즈가 SNS에 "난 혼자 있는게 너무 좋다"라며 #iamsingle 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인지 불과 3일 만에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셀레나 고메즈(30)와 체인스모커스 멤버 드류 태거트(33)가 손을 꼭 잡은채 미국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빠져 나오고 있었다.셀레나 고메즈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며 로맨스를 숨기려 하지 않고 있다. 매우 캐주얼하고 편안한 사이다. 주로 볼링을 치거나 영화를 보러 간다. 셀레나 고메즈는 남자친구에게 매우 반했다. 손을 떼지 못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볼링 데이트 사진이 유출된 바 있다.드류 애거트는 최근 故(고)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인 모델 이브 잡스와..

저스틴 비버, 2467억원 저작권 팔고 헤일리와 파티저스틴 비버가 지난 15년간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음악적 권리를 힙노시스에 2억 달러(한화 2467억원)에 팔았다. 이는 저스틴 비버가 더 이상 290개 이상의 트랙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힙노시스의 설립자인 머크 머큐리아디스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 14년 동안 세계 문화에 미친 영향은 정말로 놀라왔다"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와의 거래는 이 회사가 지금까지 협상한 것 중 가장 컸다. 그도 그럴 것이 저스틴 비버는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또한 이번 인수는 70세 미만 아티스트에게 지금까지 이루어진 가장 큰 거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