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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근황 스페인에서 수유천 작품상 여우주연상

2024. 11. 26. 14:55국내핫이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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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근황 스페인에서 수유천 작품상 여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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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영화 '수유천'이라는 작품으로 스페인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영화 '수유천'은 한 여대의 젊은 강사 전임(김민희)이 배우 겸 연출자인 외삼촌(권해효)에게 대학 촌극제 연출을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 15번째로 협업한 작품이다. 김민희는 이 작품의 주연이자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민희와 함께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이 출연했다.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신작이자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수유천'은 제62회 스페인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히혼국제영화제는 스페인 항구 도시 히혼에서 열리는 영화제인데, 이 영화제는 주로 독창적이고 독립적인 작가의 영화를 선보인다고 한다. 

앞서 김민희는 영화 '수유천'으로 제77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도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당시 김민희는 무대에 올라서 다음과 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주신 홍 감독님, 당신의 영화를 너무 사랑한다.

이후 김민희는 해당 영화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 현장을 즐기고 있다고 털어놨다.

영화를 찍을 때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촬영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었다. '내 나이에 이렇게 재밌고 신나는 일이 있을까' 그런 생각을 계속했다. 그 에너지가 캐릭터에 그대로 들어간 것 같다. 얼마나 이 캐릭터를 사랑하고 촬영 현장을 즐기고 그게 얼마나 나에게 행복을 주는지.

'수유천'은 지난 9월 개봉했으며 현재 U+ TV, 네이버 시리즈온 등 다양한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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