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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현빈 손예진 아들 이야기 궁금해서 집중해서 봤다

2024. 12. 19. 17:56TV 프로그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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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현빈 손예진 아들 이야기 궁금해서 집중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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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에 현빈이 출연해 손예진과의 러브스토리 및 아들 이야기를 공개했다. 현빈 손예진 부부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그들이 어떻게 사랑을 하게 됐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유퀴즈를 통해 궁금증이 해결됐다. 1982년생 현빈은 동갑내기 배우 손예진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을 했고,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유재석은 "집에서도 현빈으로 불리냐"고 물었고, 현빈은 "집에서도 현빈이라고 불린다. 불리면 불릴수록 좋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도 현빈으로 불러주신다"라고 이야기했다. 모두가 알다시피 현빈의 본명은 김태평이다. 손예진의 본명은 손언진.

손예진도 2년 전에 유퀴즈에 출연했었는데, 현빈에게 "생각보다 카메라가 많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벌써 데뷔 20주년인 현빈. 현빈 하면 '시크릿 가든'이 떠오르는데, 당시 드라마에서 입었던 트레이닝복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tvN 시청률 1위를 달성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 작품인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 현빈은 "참 많은 걸 만들어준 작품이다. 시청률도 좋았고 아내도 만났고"라고 이야기했다.

예진씨와 영화 '협상'을 찍었었는데 나중에 로맨틱드라마 같은 데서 만나면 좋을 거 같다고 했는데, '사랑의 불시착'으로 다시 만나게 됐고 연애를 하게 됐다. 근데 그게 언제가 연애 시작이다라고 할 수 없는데, 드라마 끝나고나서 교류가 있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된 거 같다. 

 

유퀴즈에서는 현빈의 근황도 공개됐다. 그의 근황 소식에는 아들이야기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운동하고 그리고 아이랑 시간을 많이 보낸다. 무조건 아이의 스케줄에 맞추는 거 같다. 오늘도 녹화를 와야 하는데 애가 열이 많은 거다. 그게 계속.
얼마 전에 2살이 됐다. 제가 봤을때 엄마랑 더 닮은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났을때) 와이프는 본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는 절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제가 더 선이 날카롭게 생겼고 와이프가 더 동글동글하니까 남자애니까 더 날카로우면 좋지 않을까 해서 그냥 그렇다.

최근 현빈은 손예진의 영화 촬영장에 아들 이름으로 커피차를 보낸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예진은 현재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촬영 중이다.

서프라이즈로 했다. 결혼하고 와이프가 첫 작품이다. 너무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을 찍고 있어서 힘내라고 아들 이름으로 커피차를 보냈다. 결혼하고 와이프도 처음 작품을 하는 상태다. 박찬욱 감독님 작품을 이병헌 선배님과 하고 있는데 얼마나 배우로서 연기 하고 싶었겠냐. 저는 촬영을 했고, (제가)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더 하고 싶을 것이다. 엄마로서 해야할 것들이 있어서 참고 인내하고 그게 미안한 부분이 있더라. 작품을 하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제가 더 행복하고 좋더라.
하얼빈 촬영 끝나고 나서 그때 제가 받은 압박이 아내도 느껴졌나보더라. '수고했다'고 하더라. (손예진도 촬영을) 끝내고 나면 저도 얘기해 줘야겠다. '수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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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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